삼성전자가 컴퓨터 사업을 시작한 지 30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삼성 컴퓨터 탄생 3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은 30주년을 맞아 128기가바이트(GB) 용량의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제품과 인텔 코어 i7 중앙처리장치(CPU)를 내장한 ‘시리즈9 실버 에디션’, 갤럭시S3에 적용된 ‘페블블루’ 색상의 ‘시리즈5 울트라’ 등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내놨다. 이들 제품은 내달 30일까지만 판매하는 특별 제품이다.
삼성은 시리즈9 실버 에디션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노트북 가방을, 올인원PC 구매자에게는 잉크젯 프린터를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 삼성 PC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 추첨해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PC를 주는 이벤트도 벌인다. 1등에게는 아티브 스마트PC, 시리즈9, 올인원PC로 구성된 ‘컴퓨터 30주년 기념 패키지’를, 2등에겐 각각 아티브 스마트PC나 올인원PC, 시리즈5 울트라를 준다. 3등에게는 5만원 상당의 삼성 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30년 전인 1983년 처음으로 개인용 컴퓨터 ‘SPC-1000’을 출시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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