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미 1호점은 2개층 300㎡(약 91평) 규모로 1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고 BBQ 측은 밝혔다. 식사와 음주를 함께 즐기는 일본 ‘이쇼쿠야(居食屋)’에 한국의 퓨전 음식을 더한 개념으로 약 120개의 메뉴가 제공된다.
조두희 지엔에스 와타미 대표는 “사시미 우동 돈가스 등 메인 메뉴 대부분을 중·소 두 가지 사이즈로 나눠 5000원부터 3만원까지 가격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2호점을 종로상권에 낼 예정”이라며 “2015년까지 서울·수도권 출점에 주력하다 2016년부터 지방 광역시에 진출해 전국에 100여개 점포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와타미 그룹은 외식을 비롯해 도시락·실버 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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