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섭 문화재청장과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존운동을 함께했던 이수곤 서울시립대 교수(오른쪽)와 임세권 안동대 교수가 위원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구대 보존운동가로 분류되는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소장도 전문위원에 포함됐다.
국가브랜드위원장과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은 세계유산 분과 위원이 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15년 4월30일까지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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