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의 단일용역사업으로 관심을 모았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공사’의 전면책임감리용역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게 됐다. 이번 수주로 희림은 이 공사의 건축설계와 감리를 모두 담당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공사 전면책임감리용역’ 입찰에서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 TCMC건축사사무소, 나라기술단, 자영엔지니어링, 융도엔지니어링)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낙찰가는 444억1430만원이다.
정영균 희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일 용역으로는 한국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감리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가격 '깜짝'
▶ 女앵커, 뉴스 진행중 '울컥'하더니 방송사고를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아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