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 전문 민간연구소인 새금융사회연구소(이사장 장일석)와 성균관대 경영대는 2일 국내 처음으로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과정’을 열었다.
새금융사회연구소는 그동안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업계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자금세탁방지와 관련한 이론과 실무를 종합적으로 구성한 교육프로그램을 금융회사 임직원들에게 제공해 왔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연구소의 교육 노하우에 성균관대 경영대와 법대 교수진의 전문성을 더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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