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3일 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최근 두산 베어스는 “오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클라라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두산은 “뛰어난 외모와 건강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라가 승리기원 시구를 한다”고 전했다.
이날 두산 베어스는 2013 시즌 파트너사인 ‘쌤소나이트(대표 서부석)’와 함께 브랜드데이를 갖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와 함께 클라라의 시구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 전 승리기원 시구는 섹시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겸 방송인 클라라가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며, 시타에는 쌤소나이트의 서부석 대표가 나서 진행한다.
클라라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시구 기대된다” “클라라 시구도 섹시하게 할 것 같다” “클라라 시구 훈훈하구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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