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랩 듀오 '크리스 크로스'의 멤버 켈리(34)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켈리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켈리가 애틀랜타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며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2일 부검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크리스 크로스는 1992년 데뷔 앨범 ‘토탈리 크로스트 아웃’(Totally Krossed Out)로 데뷔했다.
이 앨범 수록곡 ‘점프’(Jump)는 당시 빌보드 핫100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당시 이들의 음악뿐 아니라 옷을 거꾸로 입는 패션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가격 '깜짝'
▶ 女앵커, 뉴스 진행중 '울컥'하더니 방송사고를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아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