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가 3인조 체제로 활동을 재개한다.
룰라는 오는 7월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춘나이트 콘서트'는 90년대 인기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드는 공연으로 올해 시즌2에서는 김건모, 임창정, 현진영, 김현정, 소찬휘, 스페이스에이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룰라는 1994년 데뷔해 무수한 히트곡을 배출 한 90년대의 대표적인 댄스그룹으로 2009년 정규앨범 9집 'A9ain'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룰라 3인조 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없이 3인조네요. 같이하면 더 좋을텐데" "오랜만에 무대에서 보는 룰라 반가울 듯" "콘서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지속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나중에는 고영욱도 함께할까?" "사건사고 그룹이다"
등의 의견도 보였다.
한편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는 오는 7월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출처=서던스타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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