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전문 유통 기업 코리아테크가 중국 최대 홈쇼핑 회사인 상해 동방 CJ 홈쇼핑에서 영국산 가정용 세제 아스토니쉬의 만능 찌든 때 크리너와 숨은 때 발포 크리너를 포함한 세정제 세트를 선보였다.
코리아테크는 홈쇼핑 판매 목표를 훌쩍 넘긴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국 현지에서 3만 세트를 추가 주문해 물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
현재 국내 및 일본,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의 아스토니쉬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코리아테크는 3년전 중국 시장에 진출한 후 하얼빈 스완 홈쇼핑, 상해 현대 가유 홈쇼핑, 창사 해피고 홈쇼핑, 청두 스타 홈쇼핑 등 상위 10개 홈쇼핑과 제휴를 맺고 아스토니쉬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홈쇼핑에서 제품의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아스토니쉬의 경우 세정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연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며 “영국 본사에서 아시아 시장 시연 판매 노하우를 인정받아 터키 홈쇼핑 방송 진행을 요청 받은바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브랜딩과 판매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코리아테크만의 판매 노하우와 제품력을 접목해 세계의 명품 생활용품들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아스토니쉬 외에도 110년 전통의 이스라엘 탄산수 제조기 소다 스트림(Sodastream), 6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옷걸이 마와(MAWA), 60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핸드블렌더 바믹스(bamix), 미국 유기농 천연 화장품 닥터알카이티스(DR.Alkaitis)등 오랜 역사를 가진 해외 명품 제품들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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