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TV ‘일밤-나는 가수다2’의 ‘새 가수 초대전’에서 절대 미성을 뽐냈던 가수 박희수가 데뷔 15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5월3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언제나 봄날처럼’ 5부에서 그는 300석 규모의 경기도 양평군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겨울내 지낸 마을에서 4집 앨범으로 서는 첫 콘서트여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아내의 응원에 힘입어 콘서트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가진 음악을 고수하며 꿈을 찾아 가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박희수의 뚝심 앞에 시청자들은 깊은 감동을 느꼈다. 현재 그는 ‘인간극장’을 통해 자연을 누리면서 자신의 음악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하는 가족의 행복한 일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한편 박희수는 서울 동물원에서 노래하며 동물들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게 됐고 그것을 계기로 자연의 소중함과 누구나 느껴보았을 그리움을 담은 곡들을 완성해 ‘박희수 희망한다’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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