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은 이번 청년인턴 채용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장애인, 보훈대상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을 채용우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채용되는 청년인턴에 대해선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5개월 이상 인턴경험자의 경우 추후 신입직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할 예정이다.
입사지원 및 모집요강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전용 홈페이지(http://ksd.incruit.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해서는 면접 등 전형절차를 거쳐 이달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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