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마트한 오디션 ‘TOP PLAYER’가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신데렐라의 탄생’ ‘인간 승리 스토리’ 키워드가 화제를 낳으며 오디션이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금은 삐딱한 오디션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타의 오디션과 달리 오로지 끼와 재능만으로 평가를 받는 즐거운 오디션이 5월3일 첫 선을 보인 것.
바로 “‘뻔’한 오디션은 가라 ‘펀(FUN)’한 오디션이 온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등장한 ‘TOP PLAYER’ 오디션이 그것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열린 오디션을 추구하고 있다.
‘TOP PLAYER’오디션은 UCC 동영상을 심사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대로 놀 줄 아는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오디션사이트(www.topplayer.kr)에 접수하면 유저들이 심사위원이 돼 추천을 통해 다음 라운드 통과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발휘한 동영상을 제작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유저들은 잘 노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보며 재미를 느끼고 직접 통과자를 선택하는 짜릿함까지 맛 볼 수 있는 열린 오디션이다.
사운더 파트 (노래, 랩, 비트박스, 디제잉)와 퍼포먼스 파트 (비보이, 힙합, 스포츠 댄스, 현대무용) 로 나뉘어 진행되는 1차 예선은 5월 3일을 시작으로 총 7주 동안 열릴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을 개최한 스타앤컬쳐 관계자는 “잘 노는 사람들을 찾기 위한 오디션이다. 재야의 숨은 고수들이 많이 참여해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면서 “오디션의 최종 목적은 영화와 뮤지컬 출연진을 캐스팅 하는 오디션”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 스타앤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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