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챔피언 양수진(정관장)은 초반 3~6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낚으며 선두로 나섰으나 이후 보기를 4개나 범하며 이븐파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김효주(롯데)는 1오버파 공동 36위를 달렸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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