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디유닛이 어린이잘을 앞두고 어린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5월3일 디유닛은 공식 SNS에 “May 5th Children's Day With D-Unit & mangoSixh”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디유닛은 한 카페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음료와 캐릭터 인형을 끌어안은 채 4인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어린이날 노래로 영상편지를 시작한 디유닛은 “이번주 일요일은 5월5일 어린이날이다. 어린이 팬분들, 어린이가 아니더라도 이날만큼은 모든 걱정 다 내려놓으시고 저희 디유닛과 함께 해 달라”는 애교 넘치는 멘트를 전했다.
이어 “18일 이곳에서 팬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저희가 직접 만든 쉐이크도 드릴 테니 많이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디유닛은 “신곡 ‘땡큐’도 많이 들어 달라”며 깨알 홍보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망고식스 명동점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에서 디유닛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팬들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디유닛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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