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제시카 알바가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했다.
5월3일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 곳곳을 방문한 인증샷을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배우 제이미 패트리코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 등과 함께 매운 볶음낙지를 먹거나 횟감을 둘러보는 등 우리네 친숙한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앞서 2일 제시카 알바는 동대문 시장에 방문, 길거리 쇼핑을 하거나 김밥 가게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시카 알바 노량진 방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가던 사람 계탔다” “제시카 알바가 우리 동네에 오다니” “제시카 알바 노량진 쇼핑, 사진만 봐도 즐거워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3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SDF 서울 디지털포럼 2013’ 참석차 내한했다. (사진출처: 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위클리] 진짜 애국가 시청률은 얼마일까?
▶ 장윤정, 1회 행사비는 얼마? "회당 2000만원 선"
▶ 컴백 윤하 "이효리 선배님이 제일 신경쓰여" (종합)
▶ 싸이 美 프로모션 시동, ‘투데이쇼’ 이어 ‘라이브 위드 켈리’ 출연
▶ [포토] 윤하 '복근노출이 신경 쓰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