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클라라가 몸매라인이 적나라게 드러나는 옷을 입고 시구를 마쳤다.
5월3일 오후 클라라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특히 몸에 착 달라붙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 레깅스를 입은 클라라는 포수 가운데로 정확히 떨어지는 포물선 시구를 선보여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공을 던질 때 늘씬한 몸매가 더욱 두드러져 보이도록 과도하게 엉덩이를 뒤로 뺀 투구 자세로 취했다. 그는 또 관중들이 자신의 몸매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게 투구 전 인터벌을 길게 끌기도 했다.
경기를 중계하던 캐스터 역시 클라라의 시구 장면을 보며 “잠시 멘트를 줄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캐스터는 클라라가 포수에게 공을 선물 받은 후 인사를 하자 “포수가 3D 직업이지만 이럴 땐 어떨까요”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클라라 시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시구 완전 섹시하던데” “강예빈 못지않은 다크호스 등장” “클라라 시구 진짜 노출 노린 것 같던데. 몸매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앞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깊게 파인 의상을 입어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관계자와 소속사 측은 안타까움을 토로했지만 클라라는 노출 논란에도 아랑곳 않고 더욱 섹시한 의상을 입고 나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출처: SBS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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