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다해가 폭탄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5월3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해본 폭탄 머리. 원장님 저 미스코리아 해도 될까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폭탄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폭탄 머리는 과거 미스코리아의 전형적인 머리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다해는 굴욕이 전혀 없는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이다해는 흰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올림머리로 우아한 매력를 발산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다해 폭탄 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 폭탄 머리 굴욕이 없네” “이다해 진짜 예쁘다” “진짜 미스코리아 출신인 줄 알았다. 이다해 폭탄 머리 잘 어울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종영한 KBS2 ‘아이리스2’에서 지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이다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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