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엄마의 낚시가 실패로 돌아갔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낚시 실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엄마와 딸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우리 고기 구워 먹을거야”라며 빨리 집에 들어올 것을 요구하는 엄마의 재촉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 시간, 이미 집에 있던 딸은 “응? 나 집인데?”라고 답했고, 딸을 귀가하게 하려던 속셈을 들켜 당황한 엄마는 “응”이라며 황급히 말을 줄여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낚시 실패'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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