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5일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올시즌 두 번째 선두타자 홈런이다.
추신수는 3회 볼넷으로 출루해 동점 득점을 기록하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은 신시내티는 6 대 4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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