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선데이미러는 5일(한국시간)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리그 정상 자리를 지키기 위해 거물급 스타를 최소한 1명 이상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물망에 올라있다고 거론되는 선수들은 토트넘 홋스퍼의 가레스 베일(24)과 맨유에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루카 모드리치(28) 등이다.
퍼거슨 감독은 "거물급 선수 영입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면서 "글레이저 가문(맨유 구단주)은 내가 선수를 고르기만 하면 영입해줄 것"이라고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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