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6~12일) 청약물량은 총 7곳 2084가구다. 본격적인 봄 분양시즌을 맞아 모델하우스 12곳도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 신원동에 있는 ‘서울내곡지구7단지’가 6일 청약신청을 받는다. 총 310가구 규모로, 임대물량(241가구)을 제외한 전용 59~84㎡ 69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3.3㎡당 1495만~1612만원으로 책정됐다. 같은 날 서울 양평동2가 ‘힘멜하임(오피스텔)’도 청약신청을 받는다. 전용 18㎡ 단일주택형으로 총 310실 규모다.
8일에는 서울 삼성동에서 ‘서울삼성 도시형생활주택(공공임대)’이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 27~41㎡ 47가구로 10년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10일에는 ‘용두 롯데캐슬 리치’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 ‘별내2차 아이파크’ 등 5곳의 모델하우스들이 일제히 문을 연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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