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0시40분께 대구시 신암동 KTX 동대구역 역사에서 김모씨(32)가 흉기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동대구역 자해 사건'은 5일 밤부터 SNS를 통해 현장 사진 등과 함께 누리꾼들 사이에 널리 퍼졌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대구역 자해 사건이라니. 일주일에 네 번씩이나 가는 곳인데 믿을 수가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 외에도 "소름 돋는다. 뭐 때문에 그랬을까" "정말 사진만 봐도 충격이다"는 등의 글이 사건 소식과 함께 SNS에 올라오고 있다.
한경닷컴 권효준 인턴기자 winterrose66@gmail.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 국가대표 男, 사업하다 20억 잃고 노숙을…
▶ 아이유, 사기 당해 잃은 돈이…충격
▶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값이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