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일밤’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5월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1부-아빠 어디가’는 12.7%를 기록했으며, ‘일밤2부-진짜 사나이’는 8.5%를 기록했다. 이는 평균 10.6% 시청률로 일요일 예능 강자로 우뚝 섰다.
동시간대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런닝맨)는 8.1%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1박2일)는 9.7%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특히 ‘일요일이 좋다’는 그동안 ‘일밤’과 1위 2위를 접전을 벌이며 일요일 강자로 자리매김했지만, 이날 ‘일밤’과 더불어 ‘해피선데이’에 역전된 상태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는 다섯 가족이 전남 여수시 안도리로 여행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인기투표에서 진 성동일과 송중국, 이종혁,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 등이 함께 아귀잡이 배에 올랐다.
또한 ‘진짜 사나이’에서는 백마부대에서의 일정을 모두 소화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마부대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 이들에게 중대장은 “대원들이 직접 작성한 것” 이라며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전우애를 과시했다. (사진출처: MBC ‘일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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