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양유업, 압수수색·폭설 파문에 약세

입력 2013-05-06 09:06  

남양유업이 검찰 압수수색과 대리점 직원 폭설 파문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날보다 6만원(5.28%) 떨어진 10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3일 서울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와 서울 서부지점 등 남양유업 지역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남양유업 임직원 10여명은 자사 제품을 대량으로 불법 강매한 의혹과 관련해 대리점 업주들에 의해 지난달 초 고발된 상태다.

인터넷상에서는 또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 업주에게 물품 강매를 요구하며 욕설을 쏟아내는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돼 남양유업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국가대표 男, 사업하다 20억 잃고 노숙을…
아이유, 사기 당해 잃은 돈이…충격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값이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