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44)이 집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유해진은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준비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공개된 유해진의 집은 요리도구와 여행용품이 널려있는 어수선했다. 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엌”이라며 “지저분하죠? 혼자 살아서”라고 쑥스러워 했다.
유해진의 집을 본 누리꾼들은 "돈 많이 버셨을텐데 검소하시네요" "역시 집안 곳곳에 인간미가 느껴진다" "개념있는 유해진씨 정말 팬입니다" "생활은 화려할 줄 알았는데 반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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