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자율협약 들어갈 듯… 채권단 동의 가닥

입력 2013-05-06 14:22  

14일 만기 회사채 2000억 긴급지원 예정


STX그룹 주요 계열사가 채권단 자율협약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STX그룹 채권단 소속 주요 은행들은 6일 산업은행에서 회의를 갖고 STX의 요청대로 자율협약을 통해 지원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자리 문제나 국가 기간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STX를 살리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만큼 자율협약에 동의할 것이란 얘기다.

따라서 당장 오는 14일 2000억 원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STX에 대한 긴급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채권은행들은 내부 논의를 거쳐 자율협약 동의 여부에 대한 입장을 이번주 안으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전달할 방침이다.

STX중공업, STX엔진 채권단의 회의는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이건희 회장, 두 딸과 함께 미국행…왜?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국가대표 男, 사업하다 20억 잃고 노숙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