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에스원(사장 윤진혁)은 6일 평창군(군수 이석래)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안전안심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원은 4만3000여 평창 군민에게 5년 동안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평창군은 ‘1개 도시 최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이수자 배출’이라는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도 진행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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