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하나은행과 차량 마련 적금 출시

입력 2013-05-06 15:39  

기아차, 하나은행과 차량 마련 적금 출시



기아자동차는 하나은행과 손을 잡고 ‘기아차 마련 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적금은 가입 후 만 2개월(3회 납입)이 지난 고객이 기아차를 구매하면 △모닝ㆍ레이 10만원 △K9 50만원, 그 외 다른 차종은 20만원 할인해준다. 하나은행은 기아차 마련 적금 가입 고객이 기아차를 구매하면 적금 금리에 0.3%포인트를 우대해준다. 또 차량 구매 관련 대출의 납입 결제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하면 추가로 0.2%포인트의 금리 혜택을 준다. 적금 가입 기간은 1~3년이며 금리는 3년 정액적립식 기준으로 연 3.8%이며 금리혜택(0.5%포인트)을 받으면 연 4.3%에 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동차를 구매할 때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적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