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 가수 이수영·시크릿 전효성·송지은, 배우 손성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 같은 딸을 둔 30대 주부가 출연했다. 이 주인공은 "딸이 남자처럼 머리를 짧게 자르고 가슴에 붕대도 감고 다닌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전효성은 "저는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할 때 남자 아이들의 시선이 느껴져 가슴을 붙잡고 뛰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30대 주부의 딸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남자처럼 하고 다닌다"고 이유를 설명해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전효성 볼륨 몸매 고충은 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 이건희 회장, 두 딸과 함께 미국행…왜?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 가수 김혜연, 뇌종양 발견되자 유서를…충격
▶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