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클라라의 6년 전 모습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클라라 6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2007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당시 21세였던 클라라는 윤호의 상대 역으로 단역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클라라는 다른 남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윤호(정일우)에 의해 구출되어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범생 김윤주 역을 맡았다. 그러나 김윤주에게 “이제 그만 회자정리하자”며 이별을 통보받은 윤호는 그 뜻을 알지 못해 인터넷으로 ‘해자존니’ ‘혜자존니’ ‘혜자적니’ 등 다양한 단어로 검색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6년전 클라라는 지금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청초한 미모로 또 다른 매력을 안겼다.
한편 클라라 6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그 모범생이 클라라였어?” “클라라 6년 전이나 지금이나 예쁘네” “클라라가 모범생 역할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거침없이 하이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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