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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상장 플라스틱 가공업체인 엔피씨가 계열사인 대구플라텍을 통해 대구프라스틱을 인수했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구플라텍은 지난 2월 대구프라스틱을 인수하기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조만간 인수 절차가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플라텍은 엔피씨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인수 가격은 200억원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피씨는 합성수지제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업무로 하며 경기도 안산과 충북 청원과 경남 밀양에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말 현재 매출은 2587억원, 영업이익은 145억원이다. 이번에 대구플라텍에 인수된 대구프라스틱은 플라스틱 파레트 제조 및 판매업을 하고 있고 지난해말 현재 매출은 191억원이다.
안대규/조진형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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