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잠옷 셀카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나잇~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분께 kiss를 보냅니다. love you sweet dreams my lovers. kisses"라는 글과 함께 슬립 차림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이 깊게 파인 슬립을 입고 분홍색 인형을 안은채 저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클라라 슬립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 의상 논란에도 당당하다", "이제는 저런 모습이 너무 당연한 듯", "왜저러는 걸까? 일부로 그러는 건가?", "클라라 섹시하긴 한데 민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에서 밀착 레깅스와 배꼽이이는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해 또 한 번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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