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되는 회사의 주주가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 방식이 적용된다. 존속회사는 투자사업과 사옥임대사업을 주로 하며, 신설회사는 시멘트와 레미콘, 몰탈 사업을 주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제조사업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을 분리해 투자사업 부문을 포함하는 지주회사로 전환함으로써 경영 안정성을 증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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