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 금일부터 예약 판매된다.
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은 신화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로 제작된 것은 물론 11집 CD와 함께 최고 사진작가 조선희가 참여한 100페이지 분량의 풀컬러 포토북이 수록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2012년 정규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을 담은 앨범으로 당시 물량에 1만장을 더한 총 4만장 분량으로 출시될 예정.
이와 함께 신화컴퍼니는 7일 오후 공식 SNS 및 트위터를 통해 정규 11집 ‘더 클래식’ 타이틀곡 및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This Love’는 신화 8집 타이틀곡 ‘Once in a lifetime’ 작곡가 브라이언 킴이 작사를, 10집 타이틀곡 ‘비너스’를 작곡한 영국 작곡가 앤드류 잭승, 프로듀서 리맥커천 팀이 신화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장르다.
더불어 기존의 칼군무 스타일에서 벗어난,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보깅댄스’를 안무로 택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신화 스페셜 에디션은 16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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