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013년도 고졸 일반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등으로 동일 전공내 내신등급 2.0등급 이상과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다. 단 거래소 고졸 청년인턴 유경험자는 내신등급에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고졸 신입사원은 다른 대졸 신입직원과 동일한 신분과 직급을 부여받는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이며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논술, 영어시험 및 인적성검사)→면접전형(1차?2차)→신체검사/신원조회→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거래소 측은 "고졸 신입사원은 입사 4년 후에는 대졸 초임과 동등한 수준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며 "입사 후 대학 진학, 외국어학습을 포함한 특화연수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이 정도였어?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 女배우 "남자친구와 거실에서…" 비밀연애 고백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