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태희가 이상엽에게 옥정이의 마음을 선물했다.
8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동평군의 생일을 추카~추가~!! 요즘 옥정이만 보면 눈물을 참느라 애쓰는 순수청년 동평군~ 인간극장 짤로나마 옥정이의 마음을 선물로 드려요!"라는 글과 이상엽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속 김태희와 이상엽의 촬영 현장으로 이상엽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 센스 자막도 재밌다. 김태희는 자신을 퇴출나인 장옥정으로 소개한 후 '인생 별 거 없더라구요. 여잔 그저 나 좋다는 남자가 최곤거 같아요~'라고 남겨 궁에서 내처진 자신의 처지를 위트있게 표현했다.
한편 김태희 유아인 이상엽의 삼각 멜로라인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는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태희 미투데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승현 사망, 근이영양증 투병 중 끝내…
▶ '장옥정' 김태희, 유아인과 합방…악녀 본색 시동
▶ [w위클리] 박재정 씨,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통했네요
▶ [★인터뷰] 음원대박 긱스, 수익은 얼마나? “사무실도 옮겨”
▶ [포토] 서우 '유혹의 치맛자락'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