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110억 동양건설 지분 19.89% 취득

입력 2013-05-08 16:40  

삼부토건은 110억4800만원 규모의 동양건설 주식 220만9712주(지분 19.89%)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방법은 회생채권의 출자전환이다.

동양건설의 최대주주는 기존 하나은행(6.37%)에서 삼부토건(19.89%)으로 변경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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