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로드는 5·18운동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도보투어 코스다. 문화체육관광부 도시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오월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대 장소마케팅연구센터가 지난 2010년 처음 기획했다.
이번에 낸 가이드맵북은 2010년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오월인권길 △오월민중길 △오월의향길 △오월예술길 △오월남도길의 5대 테마길과 18개 세부 코스로 다듬어냈다.
5·18로드를 기획한 이무용 교수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오월길이 역사의 아픔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가 만나는 치유의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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