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더욱더 건강하게 즐기려면 삶거나 쪄라?

입력 2013-05-08 19:59  


최근 식약청 발표의 발표가 화제다.

식약청에 따르면 돼지고기 가급적 삶거나 쪄서 섭취해야한다고 한다. 숯불에 직접 고기를 구우면 맛은 좋지만 발암물질이 발생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고기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삶아서 먹는 것이다. 물의 온도가 100도를 넘지 않기 때문에 발암물질이 생길 염려가 없고 지방의 양도 훨씬 줄어든다.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청 보도자료 '돼지고기의 영양 및 안전정보 제공'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바비큐를 하는 경우 인체 유해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Heterocyclic amine, HCAs)이 많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삶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원할머니보쌈’에서는 자체 개발한 노하우로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수육을 맛 볼 수 있다.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기준에 적합한 위생설비에서 엄선된 기준에 따라 삶아서 조리한 돼지고기를 사용, 손님의 식탁 위에 올라가는 수육의 온도까지 철저히 관리할 정도로 엄격하게 만들고 있다. 수육과 함께 어울려 먹을 수 있는 원할머니보쌈의 아삭한 보쌈김치와 무김치는 기름기 쏙 빠진 수육의 맛을 한층 높인다.

요즘처럼 황사가 많은 봄철에는 몸속 노폐물이나 중금속 등을 씻어 내주고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돼지고기가 몸에 좋다. 이러한 돼지고기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선 삶아서 즐겨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