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승호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회복과 병원약품관리·배출시스템 (INTIPharm) 신제품 출시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 동력(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내수와 수출 실적이 회복하는 추세를 확인했다"며 "올 2분기 전자동 정제 분류 포장시스템(ATDPS)을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예상을 밑돌면서 부진했지만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1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9% 감소한 127억원, 영업이익은 98.9% 줄어든 4800만원, 순이익은 86.9% 감소한 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의료기기업종 상위 4개사의 주가가 상반기 신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평균 연초 대비 45.8% 상승한 반면 제이브이엠은 19.6% 상승에 그쳤다"며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2월부터 현재까지 박스권에 머물고 있는 상태"라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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