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채환이 집을 공개했다.
송채환은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위해 지은 전원 주택을 공개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송채환의 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저택으로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집안 곳곳에 가족들만의 놀이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포켓볼을 칠수 있는 당구대와 노래방 기계, 영화를 볼 수 있는 커다란 스크린이 설치된 극장까지.
이날 방송에서 송채환은 "원래 어머니가 아파트에 사셨는데 건강에 너무 안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집을 짓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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