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심이영이 전현무와의 돌발키스에 대해 해명했다.
5월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뜨거운 안녕’ 출연진이 서로에게 질문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겸 배우 이홍기가 심이영에게 최근 화제가 된 전현무와의 돌발키스를 물어봤다. 이에 심이영은 “실수였습니다”고 말하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홍기가 “남편이 마음에 드시나요?”고 묻자 심이영은 잠시 말을 못하다 “조심해야 되는 게 전현무 씨는 내가 한 답변 등 모든 기사를 다 찾아서 본다. 모니터링을 잘 하고 꼼꼼하게 본다”고 말했다.
이어 “집착남이냐”는 이홍기의 질문에 “집착하지는 않지만, 사랑합니다”고 급하게 마무리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이영 키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키스 해명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전현무 부럽다” “전현무 돌발뽀뽀한거 심이영 해명 했네. 의외로 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지난달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전현무의 프러포즈를 받고 감사의 선물로 뽀뽀를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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