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기금 500만원은 KFC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내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과 에스알에스코리아 김영규 대표이사, 김성철 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난치병 어린이들이 많은데 적은 금액이나마 직원들이 직접 모은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FC는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KFC는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제13회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지원 3000배 철야정진’에 1000여 명분의 햄버거와 음료를 조계종 봉사단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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