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수주액은 6조5718억 원(-9%), 민간은 9조9431억 원(-45.5%)이다.
부문별로는 토목이 14.8% 줄고 건축은 3.7% 증가했다.
협회는 "도로교량·상하수도 등 발주는 늘었지만 전반적인 사회간접자본(SOC) 수요 감소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집행 지연으로 토목 실적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건축은 사무실·점포·관공서·공장·학교 등 비주거용 건설과 문화·편의시설 건설이 증가해 주거부문 부진을 상쇄했다.
민간부문은 토목과 건축 수주고가 각각 69.2%, 34.5% 감소했다.
토목은 제2외곽순환도로·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을 제외한 전 공종이 부진했고 건축도 도시형생활주택과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물량이 급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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