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한 대응 및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현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국내외 주식시장 환경에 대한 분석과 투자 정보 활용법을 소개한다. 또 주식 투자 및 운용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금융투자회사의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수강이 가능하다"며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거시경제 지표 분석, 산업·기업 분석, 종목 선정과 매매타이밍 포착 등에 대한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은 총 17일 동안 64시간 동안 이뤄진다. 수강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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