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에서 출시한 제이미 올리버 믹서기 시리즈는 일반 믹서기 칼날에 비해 6배 더 단단한 티타늄 칼날로 오랫동안 마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50W의 강력한 모터와 터보 버튼으로 몇 초 안에 강력하게 분쇄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간단한 아기 이유식, 음료에서부터 전문적인 레시피까지 가능하게 한다.
필립스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인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와 함께 개발한 제이미 올리버 라인을 국내에 출시했다.
제이미 올리버 라인은 믹서기(모델명: HR2172)와 핸드 믹서기(모델명: HR1680)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립스 제이미 올리버 믹서기(HR2172)는 재료에 따라 블렌딩 속도를 달리할 수 있는 2가지 속도 조절 기능과 순간적인 파워를 가해 재료를 순식간에 분쇄하는 ‘펄스(Pulse)’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부드럽거나 딱딱한 재료를 미세하고 균일하게 블렌딩 할 수 있다. 2L 용량의 고품질 유리 소재 용기로 위생적이면서 견고하며 칼날과 본체는 쉽게 분리되며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해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필립스 제이미 올리버 핸드 믹서기(HR1680)는 650W의 강력한 모터와 간단한 전원 스위치, 딱딱한 재료도 다룰 수 있는 강한 터보 버튼이 있어 몇 초 안에 강력하게 분쇄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핸드 믹서기에 탑재된 칼날 역시 일반 믹서기 칼날에 비해 6배 더 단단한 티타늄 칼날로 오랫동안 마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구매 시 식기세척기 세척이 가능한 다지기 거품기 1.0L 비이커 등을 별도로 제공해 편리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에 출시 되는 필립스 제이미 올리버 믹서기 및 핸드 믹서기는 지난 3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올리브 TV의 ‘제이미의 15분 레시피’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데에 활용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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