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아역 배우 갈소원이 베네통 코리아의 2013년 S/S 글로벌 캠페인 ‘더 페이스 오브 컬러스’의 키즈 모델로 발탁됐다.
갈소원은 영화 ‘7번 방의 선물’로 최연소 흥행 기록 달성 배우로 등장해 최근 드라마 ‘출생의 비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 배우다.
이에 베테통 코리아의 글로벌 캠페인 키즈 모델로 선정된 그는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풍부한 감성을 지닌 소원이,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소원이, 작은 것이라도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하는 소원이 등 소원이의 생각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주얼로 표현할 예정이다.
베네통 코리아 최영미 마케팅 실장은 “갈소원이 출연한 영화 ‘7번 방의 선물’ 속 다양성을 인정, 화합의 메시지가 베네통 캠페인의 콘셉트와 일치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으로 영화 속 사람들에게 ‘힐링’을 전했던 갈소원이 미처 보여주지 못한 탤런트와 컬러를 이야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갈소원은 일곱 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깜찍한 표정과 탁월한 대사 전달력, 놀라운 감성 연기로 매력을 발산하며 ‘충무로의 선물’로 불리고 있다. (사진제공: 베네통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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