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주의 깊지 못했던 제 행동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유해물질을 한층 더 밀착 관리할 수 있는 전담조직이 만들어졌고 환경안전 책임자가 배치된 만큼 사업부장으로서 비즈니스에 더 힘을 쏟겠다는 의미로 한 말이 큰 오해를 낳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이 불산 누출 사고로 심려하고 계신 상황에서 저의 잘못된 발언으로 걱정을 더 깊게 하게 해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女고생 야동' 이름 바꿔 저장했다가…깜짝
▶ 앤 해서웨이, 19금 시스루에 가슴이 훤히…
▶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