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담배냄새 줄인 '더원'

입력 2013-05-09 17:22  

KT&G는 ‘더원 에티팩’을 9일 리뉴얼했다. 두 겹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싸 연기를 이중으로 차단했다. 담뱃갑 표면에 향기존을 만들어 담배 냄새를 줄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향기존을 문지르면 라임향이 발생한다. 맛은 더욱 부드럽게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 제품과 같다. 각각 1㎎, 0.1㎎이다. 가격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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