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홍종길 연구원은 "라인의 1분기 매출은 58억엔으로 전분기대비 92% 증가했다"며 "엔화 약세로 원화로 환산한 라인 매출은 전분기대비 60% 증가한 684억원이었다"고 전했다.
홍 연구원은 "환율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1분기 라인 매출이 시장 예상에 미치치 못했다"며 "라인팝 일매출이 초기 대비 하락폭이 컸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라인 매출이 92% 증가한 것도 고성장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라인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매출 증가로 연결될 전망"이라며 "게임부문 실적이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와 퍼블리싱 게임 성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모바일 검색 광고 매출이 견조하게 늘어나고 있어 국내 온라인 광고 매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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